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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PLAN B] 취업 준비하기! (나를 원하는 기업은 어디인가?) [STEP.1-1] 취업 준비하기! (나를 원하는 기업은 어디인가?) 원하는 직무를 정했을 때 어디를 가고 싶은지를 정해야 한다라고 제가 말씀드렸을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번 포스팅에서 '나를 원하는 기업은 어디인까?' 라니 갑자기 이상한 길로 빠지는 거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취업을 내가 원하는 직무를 설정하여 그 조건에 맞는 곳을 겨냥하여 준비할 수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은 일단 취업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도 많이 갖고 계실겁니다. 직무보단 당장의 취업이 우선이다! 그럼 지금의 나를 원하는 기업을 찾는 것이 빠를겁니다. 그렇다고 기업이 나를 알아서 찾아주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기업이 나를 원할까요? 첫 번째로 기업이 원하는 (공통된)인재상에 나를 맞추는 것입니다... 2021. 5. 12.
[프롤로그] 29살, 늦은 나이에 놀다가 취업한 이야기 [29살, 늦은 나이에 놀다가 취업한 이야기] 나는 28살에 대학을 졸업하고 29살까지 취업의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채 게임 등 하고 싶은 것들을 하다 취업을 한 사람이다. 대학생활 내내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살았지만 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는 있다. 누구나 시간은 있고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것들은 한정되어 있다. 나는 그 시간을 잘 쪼개어 쓰지 못했고 자기 계발과 같은 나의 능력을 키우기보단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것에 힘과 시간을 쏟았다. 이러한 나도 취업을 했고 취업을 한 뒤 이직까지 했으니 스스로를 봐도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나는 발전하였고 그러한 노력 덕분이었는지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바탕을 가지고 종종 후배들의 자소서 및 면접을 .. 2021.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