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티모의 취업 이야기

[프롤로그] 29살, 늦은 나이에 놀다가 취업한 이야기

Kim Teemo 2021. 5. 8. 22:52

[29살, 늦은 나이에 놀다가 취업한 이야기]

나는 28살에 대학을 졸업하고

29살까지 취업의 문턱에도 가보지 못한 채

게임 등 하고 싶은 것들을 하다 취업을 한 사람이다.

대학생활 내내 하고 싶은 것들을 하고 살았지만

해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후회는 있다.

 

대학교 졸업 후 취업하기 위해 들어간 고시원(몇개월 살지 못했다)

 

누구나 시간은 있고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것들은 한정되어 있다.

나는 그 시간을 잘 쪼개어 쓰지 못했고

자기 계발과 같은 나의 능력을 키우기보단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것에 힘과 시간을 쏟았다.

 

이러한 나도 취업을 했고 취업을 한 뒤 이직까지 했으니

스스로를 봐도 놀랍다는 생각이 든다.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나는 발전하였고 그러한 노력 덕분이었는지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바탕을 가지고

종종 후배들의 자소서 및 면접을 도와주기도 한다.

 

전공분야는 달라도 자소서와 면접의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기에 그러한 곳에서 내가 짰던 전략까지

앞으로의 글을 통해서 공개하도록 하겠다.

 

김티모의 취업 이야기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